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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'Try'er 의 잡학다독기
안녕하세요! JoyHz입니다. 미뤄왔던 직업상담사 2급 독학 후기를 이제 조금씩 풀어볼까 해서 포스팅을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=) 저는 지난 3월초부터 공부를 시작해서 6월 14일에 치뤄진 직업 상담사 2급 필기를 치뤘습니다. 기존 날짜는 5월이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일정 변동이 있었어요. 그래서 인터넷에 나와있는 날짜와는 실제 시험 날짜가 좀 다릅니다. 필기를 치룬 후에 열흘 뒤부터 필기 합격 여부와 상관 없이 바로 실기 공부에 돌입했구요, 사실 필기는 그렇다쳐도 실기 시험은 개념을 완전히 이해하고 있으면서도 자신의 말로 온전히 적어낼 수 있어야하는 다소 난이도가 있는 시험이기 때문에 치르고 나오면서도 "연말에 한 번 더 봐야 겠구나~>_
你在想什么呢?[nǐ zài xiǎng shénme ne?]- 너 지금 무슨 생각해? 오늘 배워볼 한 마디는 "너 지금 무슨 생각해?" 라는 의미를 가진 한 마디 입니다. 바로, "你在想什么呢?”[nǐ zài xiǎng shénme ne?] 오늘의 표현같은 경우에는 멍 때리고 있는 친구에게도 혹은 엉뚱한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있는 친구에게도 충분히 사용해볼 수 있겠죠. 가령, 민수가 당신에게 묻습니다. "우리 반 퀸카 태희가 아까 나한테 인사하더라? 아무래도 태희가 날 좋아하는 건 아닐까?" 민수의 절친인 당신은 당연히 민수의 망상이 날개를 달기 전에 저지를 해줘야겠죠 "무슨 생각하는거야, 이 친구야. 정신차려" 바로 이럴 때 사용할 수 있는 표현이 바로 오늘의 你在想什么呢?..
덜렁이 친구를 나무랄 때 쓰는 말, 马大哈[mǎ dà hā] 오늘 함께 배워볼 말은 부주의한 사람, 덜렁이, 멍청이를 가르치는 말인 马大哈[mǎ dà hā] 입니다. 블로그를 꾸준히 찾아와 주시는 감사한 이웃님 중에 "중국인들이 쓰는 욕은 없나요?" 하고 질문해주신 분이 계셔서 어떤 욕(?)을 한 번 가르쳐 드려볼까 하다가 건전한 블로그 운영을 위해(^^!) 수위를 팍 낮춰 "야, 이 덜렁아" "야, 이 멍청아" 정도로 일상 생활 속에서 가볍게 주고 받을 수 있는 말을 준비해보게 되었습니다 =) 본격적으로 오늘의 단어를 살펴보도록 할게요 =) 马大哈 는 사실 3가지 의미가 안에 함축 되어있는 재미있는 말인데요, 吗 는 '대충대충' 이라는 뜻을 가진 중국어 马马虎虎[mǎmah..
~死了 【~sǐ le】 : ~해 죽겠다! Everyday 说汉语 오늘의 한 마디는 한국인들도 많이 사용하는 말 중 하나인 ~死了 【~sǐ le】 : ~해 죽겠다! 라는 표현인데요! 왜, 평소에 이야기 할 때 "웃겨 죽겠다" "속 쓰려 죽겠다" 와 같이 입버릇처럼 '~해 죽겠다'라는 말을 붙이는 사람들, 주변에 한 두 명씩 쯤은 있으시죠? 사실 뭐, 개인적으로 이 말이 예쁜 말습관이라 생각하진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! 해당 표현이 중국인들이 입버릇처럼 자주 쓰는 말이기도 하고 우리는 중국어 표현을 공부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기왕이면 다양한 표현들을 접해보고자 오늘의 ~死了 [sǐ le] 라는 표현을 가지고 오게 되었습니다. 오늘의 표현은 활용하는 법 또한 간단합니다. 한국 말로 스스로 생각해봤을 때 '~해..